[치아건강]건강한 치아를 위한 '연령대별 구강 관리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라이브치과입니다.
오복(五福)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치아건강입니다.
그러나 치아는 제때 관리하지 못하면 원래 상태로
복구가 어려운 만큼 어릴 때 부터 노년기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아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에너지원을 생성하는
도구이기도 하며, 음식물을 씹는 행위를 도와주기 때문에
수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중한 치아는 연령대별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라이브치과와 알아보겠습니다.

1. 유년기 (1~6세)
유년기에 발생하는 유치는 빠질 것이라고 생각해
검진이나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기에 심각하게 진행된 충치는
영구치가 만들어지고 고르게 배열되는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철저한 칫솔질 등 구강 위생을
잘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외에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구강검진은 유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만 12~18개월경부터
불소치약은 치약을 완전히 뱉을 수 있는
만 3세경부터 권장합니다.
2. 청소년기 ( 7~19세)
청소년기에는 충치가 확산되기 쉽습니다.
어렸을 때 구강 위생 관리 습관을 제대로 들이지
못했다면 이때부터라도 철저히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아직 충치가 생기지 않았다면 큰 어금니
씹는 면에 홈이 많아 충치가 생기기 전
치아 홈메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의 발육은 턱과 얼굴의 발육과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턱과 얼굴에
대한 검진도 필수입니다.
만일 치열이 고르지 않다면 치아교정을 통해
치열을 바르게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청·장년층(20~60세)
성인이 되면서 생활습관이 달라지게 됩니다.
20세 이후 음주나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현대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커피와 다양한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다보니 치아와 잇몸이 손상될
우려가 커지는데요.
그리고 사랑니로도 치과를 많이 찾게 됩니다.
흔히 누워 있으면서 턱뼈 속에 묻혀있는 사랑니를
매복 사랑니라고 부르고 매복 정도에 따라
통증과 함께 잇몸이 붓거나 음식이 끼이고
인접한 치아에 충치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당장에 아무런 이상이 없더라도 사랑니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제거를 해
청결한 구강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노년기 (60세 이상)
노년의 구강건강은 건강한 삶을 좌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미 나빠졌다고 하더라도
치료와 예방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구강 도
노화하게 되는데, 이때 치아는 닳고 깨지고
침샘의 기능도 노화되어 침의 분비가 줄어
입 안이 마르게 되는데요.
만일 치아를 상실한 경우라면 임플란트를
통해 도움 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는 턱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한 후
치아와 유사한 상부구조물을 올려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법을 말하는데요.
임플란트를 통해 잃어버린 저작력과
심미성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이브치과와 연령대별 구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 치아건강에 대해 자세한 정보나
긍금한 부분이 있는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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